본 제품은 제이웍스에서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패키징
우선 리뷰 작성을 위해, 제품을 받았는데 상자 크기가 보통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장패드를 구매했을때 상자의 2배 가까이 되는 크기더군요 :D
덕분에 장패드의 크기가 기대되는 만큼, 책상의 크기도 살짝 걱정이 됬었습니다.
상자가 큰 만큼 내부에 제품의 안전을 위해 뽁뽁이로 여러번 감싸서 보내주셨더군요 :)
덕분에 제품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었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로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우선 제품을 지니고 있는 상자에는 Roccat Sense Aimo XXL의 대략적인 이미지가 출력되어 있으며,
우측 상단에는 마우스패드의 사이즈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상자를 개봉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USB 5핀 케이블이 눈에 보이며
제품을 개봉시에 내부에는 마우스패드가 꾸겨지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한 원통이 마우스 패드에 둘러쌓여
내부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
제품들을 모두 꺼내보면 USB 5핀 케이블, 사용설명서, 제품이 동봉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장패드와 나란히 두었으며
Roccat Sense Aimo XXL의 크기는 900 x 400 x 3.5mm이고
A***사의 장패드의 크기는 780 x 300 x 3mm으로
대략적인 치수만 보더라도 Roccat Sense Aimo XXL의 크기가 압도적으로 큼을 알 수 있습니다.
※실사용 및 정보
앞서 동봉된 구성품으로 추측을 하실 수 있듯이 Roccat Sense Aimo XXL 제품은 흔히들 이용되는
마이크로 5핀을 탑재하였으며, 밝은 불이 싫으신 분들은 우측의 전원버튼을 눌러 빛을 끄거나
혹은 제품과 PC의 미연결로도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Roccat사의 장패드만 아니라 키보드나 마우스까지 같이 이용을 하고 있는 경우
드라이버를 설치함으로 장비들의 색상을 커스텀마이징 하거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의 마감도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며, 이용을 할 때 어쩔 수 없이 팔이 닿아야하는 RGB 부분에도
큰 거부감이 없다는 것을 단시간 이용하면서 느낀 장점입니다.
※후기를 끝마치며
아무래도 고무 마우스패드의 공통적인 단점이겠지만 개봉시 특유의 고무 냄새가 코를 찌르는 느낌이 있습니다.
고무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개봉 후, 며칠정도는 햇볕에 말리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장점
1) 은은한 RGB를 좋아하시거나, PC 내부나 주변기기를 꾸미는 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추천을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2) 마우스 패드의 크기가 타 제품 대비 넓기에 저감도 유저들에게 적당한 마우스패드입니다.
3) 타 장패드(A***사의 장패드) 대비 하늘을 바라보는 면의 재질이 부드러우며, 덕분에 마우스의 움직임이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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